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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世安民 bagtur khan
쥬세페 디 스테파노 1 본문
저는 성가대 활동을 하면서
세분의 지휘자님을 보게 되었는데
세 분 모두 성악을 전공하신 분이었습니다.
보통 피아노나 작곡을 전공하신 분이
지휘자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조금은 드문 경우이고
저에게는 여러 다양한 발성의 방법론을
접하게 된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발성법과 발성이론이
거의 전공하신 분의 수만큼
다양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처음에 맡으신 지휘자님은
신학대학교 합창지휘 교수님이셨는데
당시 안식년으로 인해
일 년 동안 미국으로 출타하셨고
임시로 당시 이탈리아 유학을
바로 마치시고 돌아오신 분이
일 년간 지휘자님으로 활동하셨습니다.
이 시기에 저도 베이스 파트에서
테너 파트로 바꾸었고요.
임시로 맡은 지휘자님은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소리를 선호하셨습니다.
가상으로 눈앞에 수평선까지 곧게 뻗은
기차레일을 연상시킨 후
그 레일을 타고 자신의 소리가 수평선 까지
계속 나아가는 것을 연상하면서 소리를 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다음에 말씀드리겠지만
이러한 발성이론은 후에
원래 지휘자님이 복귀하시면서
그리고 후에 또 다른 새로운 지휘자님이
맡으시면서 다시 바뀌게 됩니다.
기차레일의 연상하면서 하는 발성법인데
아마도 쥬세페 디 스테파노의 스타일을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쥬세페 디 스테파노는 발음이나 스타일에서
조금 문제가 있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그의 발음이나 스타일이 아닌
시원스럽게 뻗어가는 발성을
염두에 두신 것 같습니다.
이분의 발성은 다음에 말씀드리고
오늘은 주세페 디 스테파노의
연주를 감상해보시겠습니다.
아래 유투브 주소는
쥬세페 디 스테파노의 노래입니다.
세 번째 노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악곡 무지카프로이비타입니다. ^^
YOUTUBE 주소입니다.
www.youtube.com/watch?v=MDuxIumaCSE&feature=related
www.youtube.com/watch?v=9hMlBd41M8A
www.youtube.com/watch?v=QYSCZzllo3Y&feature=related
다음 말씀은 금요일에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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