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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世安民 bagtur khan
'일리천 전투의 고려 외국인 부대 철륵(鐵勒) 5'의 문장을 일부 다듬어서 다시 올렸습니다.
이전에 올린 글에서 말갈과 숙신은 기원 전후로 서로 별개의 세력이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당시 말갈은 지금의 중국 승덕시에서 중국 적봉시 부근에 걸쳐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숙신은 지금의 수화시(绥化市) 경안현(庆安县)에서 러시아 연해주에 걸쳐 활동했던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다가 말갈은 시간이 지나 중국 수나라 때 이후로는 예전에 숙신과 읍루가 활동했던 흑룡강 주변과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활동한 것으로 기록에 등장하기 시작하는데,아마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위만조선의 유민들이 위만조선 멸망 후 동쪽으로 이주해 지금의 요령성 동쪽(요하 동쪽, 요동)과 길림성, 한반도에서 삼한을 형성했던 것처럼,말갈과 진번(개인적으로 여진의 선조라고 추정한다) 역시 후한과 위진남북조 ..
태조 왕건의 조상
2024. 6. 16.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