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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世安民 bagtur khan
하스모니아 왕조2 본문
2004년도 영화로 기억되는데
알렉산더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영화 후반부에는
알렉산더가 죽은 후 그의 제국은
그의 부하들의 권력다툼에 의해
분열되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알렉산더의 부하가
옛일을 회고하는 형식으로 시작되며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 ^^ ;)
영화 마지막 부분도
노인이 된 알렉산더의 부하가
회고하는 말을 끝내면서
영화도 끝을 맺고 있습니다.
노인이 된 알렉산더의 부하가
자신의 제자들(?)에게 옛일을
이야기 해주는 장소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화의 내용대로 알렉산더 사후에
알렉산더 제국은 그의 부하들에 의해
분열되었으며
여러 분열국 중
유대역사에서 중요한 분열왕국은
이집트에 기반을 둔 프톨레미 왕조와
시리아에 기반으로 둔 셀류코스 왕조였습니다.
알렉산드리아는
알렉산더가 이집트를 정복한 후에
건설된 이집트의 도시이니
나이들어 알렉산드리아에서
제자들과 이야기 하던
알렉산더의 옛 부하는
프톨레미 왕국과
관련이 있는 인물로
영화에선 설정된 것 같습니다.
바로 이집트에 기반을 둔 프톨레미 왕조와
시리아에 기반을 둔 셀류코스 왕조가
서로의 힘이 대치되는 접경 지역이
유대지역이었습니다.
유대는 초기엔 프콜레미 왕조의 세력 안에
기원전 200년 후에서 기원전 141년까진
시리아에 기반을 둔 셀류코스 왕조의 영향권에
들어 있었고요.
유대는 그리스 이전
페르시아의 식민지였을 땐
페르시아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중요한 지역이 아니었으나
프톨레미 왕조와 셀류코스 왕조가
대치하는 시대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바뀌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드리고
다음 말씀은 다음 주 수요일에 드리겠습니다. ^^
참고도서 : 고대 이스라엘 (출판사: 한국신학연구소. 저자 LEE I. LEVINE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