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유운초
- 사권
- 팔괘장
- 마태복음
- 이서문
- 마스다 류지
- 루치아노 파바로티
- 팔극권
- 마영도
- 중앙국술관
- 연청권
- 알프레도 크라우스
- 태극당랑권
- 카를로 베르곤치
- 쥬세페 디 스테파노
- 누가복음
- 황위철
- 담퇴
- 이소룡
- 곽전각
- 소호연
- 칠성당랑권
- 북소림권
- 당수도
- 정무체육회
- 장권당랑권
- 벽괘장
- 미종권
- 나광옥
- 대한쿵후협회
- Today
- Total
濟世安民 bagtur khan
누가복음 1장 17절 본문
누가복음 1:5~25절은
세례 요한의 탄생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복음서들은 세례요한에 대해
각각 기록하고 있는데
어떤 측면에서 볼 때 세례 요한은
역사적으로 예수님보다
유대사회에서 더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기독교의 신약성경에만
기록되어 있는데 비해
세례요한은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가 저술한 책에도
세례요한의 활동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 누가는 유대사회에서
존재와 활동이 명확했던 세례요한을
예수님과 연관하여
자신이 저술한 복음서에
기록함으로서
예수님의 실제 역사성에 대해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누가는 단순히 세례요한의
탄생에 대해서만 서술한 것이 아니라
세례요한이 유대역사에서
어떠한 성격의 인물이며
그가 유대 땅에서 행한 일들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밝히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장 17절에 의하면
세례요한은 다시 유대 땅에 나타난
구약시대의 예언자 엘리야입니다.
구약성경을 읽어보면
엘리야는 죽지 않고
하늘로 승천하였기 때문에
엘리야는 죽은 자의
부활로서가 아닌
계속 살아있는 엘리야가
다시 세례요한으로
이 땅에 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누가복음 1:17절입니다.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
이 누가복음 1장 17절은
구약성경 말라기 4장 5에서 6절을
연상시키는 구절입니다.
즉, 세례요한의 활동은
유대인들로 하여금
다시 하나님에게 돌아오게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일들은
예수님께서 오시기 이전에
예수님께서 활동하실 수 있는
준비라고 밝히고 있고요.
'신약과 그레꼬로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 1:38 (0) | 2012.05.07 |
---|---|
누가복음 1:17과 말라기 4:5~6 (0) | 2012.05.03 |
누가복음 1장 1에서 3절 (0) | 2012.04.26 |
제 글의 참고자료 (0) | 2012.04.23 |
누가복음과 이방인 (0) | 2012.04.19 |